프로젝트에 필요한 라이브러리를 물색할때 개인적으로 나름 규정한 룰이 있다.
1. 일단 얼마나 최신화 되어 있는지 ( 지속적인 업데이트 이력이 있는지도 )
2. 다른 경쟁? 라이브러리와의 퀄리티 비교
3. 간결한 코드 진행
이정도로 뽑을 수 있겠다.
오늘은 1번에 해당하는 조건에 많이 벗어난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다 겪은 에피소드를 얘기하려한다.
마땅한 라이브러리가 없어 어쩔수 없이 선택한 라이브러리의 브런치 커밋 이력이다...
podfile에 install은 다행이도 이상 없었고
빌드를 했는데 Error 메세지가 보였다.
라이브러리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아직도 3.0에 머무르고 있었다.
File에 Workspace Settins를 클릭하고 나오는 Build System에서 Legacy Build System을 선택하고 Done을 클릭한다.(이부분은 마지막에 빌드가 정상적으로 되면 다시 Default로 설정을 해주면 된다.)
그럼 이런 오류가 또 뜬다.
자 하라는 데로 하자
PodFile에 해당 라이브러리 build settings에 들어가서 보면 아래와 같이 Swift 3.0으로 version이 설정되어있는게 보인다.
4로 바꾸자
(처음에는 5로 바꾸려고 했는데 Replace 해야할 메소드들이 너무 많길래 4로 바꿧다..)
장기적으로 볼때 관리가 없는 라이브러리의 사용은 가급적 사용을 하지 않는게 좋겠지만 정말 마땅한 라이브러리가 없을때 위와 같은 오류가 발생했다면 이글이 도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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